MAKE · PLAY · DREAM — DIY 빌드 프롤로그

MAKE · PLAY · DREAM — DIY 빌드 프롤로그

안녕! 우리는 리온, 세이, 그리고 딕이야!

오늘부터 너랑 우리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모험이 시작돼. 우리는 늘 뭔가를 만들고, 부수고, 다시 만들면서 놀아왔어. 종이비행기, 장난감 로봇, 상상 속 도시까지… 머릿속에만 있던 것들을 손으로, 그리고 이제는 코드로 꺼내 보려고 해.

누군가는 말해. “코딩은 어려워.” “게임은 전문가만 만들 수 있어.” 하지만 우리는 다르게 믿어.

작은 호기심 하나면, 누구나 세상을 만들 수 있어.
이 빌드는 바로 그 한 걸음을 우리 셋과 같이 내딛어 보는 이야기야.

우리는 이런 애들이야

리온: “나는 리온! ‘왜?’라는 생각이 멈추질 않아. 왜 비행기는 떨어지지 않을까, 왜 코드가 글자인데 화면을 움직일까, 궁금하면 직접 만들어 봐야 직성이 풀려.”

세이: “나는 세이야. 리온이 ‘하늘을 만들자!’라고 하면 ‘그럼 캔버스 크기는 얼마로 할까?’라고 묻는 쪽이지. 숫자랑 균형을 맞추는 걸 좋아해. 계획을 세우는 것도 내 담당.”

딕: “나는 딕! ‘그거 진짜 될까?’라는 말보다 ‘그거 해보면 재밌겠다!’라는 말을 먼저 하는 편이야. 가끔은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를 내지만, 그중 몇 개는 진짜로 새로운 시작이 되기도 해.”

이렇게 성격도 역할도 다른 우리 셋이 같이 움직일 때, 호기심 + 이해 + 상상력이 하나가 돼. 이 DIY 빌드는 바로 그 셋이 동시에 켜졌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긴 긴 이야기야.

MAKE · PLAY · DREAM — 우리가 붙잡은 세 단어

어느 날, 우리 셋은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

리온: “우리는 매일 뭔가를 배우는데, 그걸로 뭘 하지?”
세이: “그걸로 만들면 되지.”
딕: “만들다가 망하면?”
리온: “망한 것도 결과야. 그걸로 다시 만들면 돼.”

그때 우리 노트 맨 앞 장에 이렇게 적었어.

MAKE · PLAY · DREAM

MAKE — 배우고, 떠오른 걸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
PLAY — 만든 걸 가지고 놀면서, 일부러 실수도 해 보는 시간.
DREAM — 다음에는 뭘 만들지, 얼마나 더 크게 꿈꿀지 상상하는 시간.

이 세 단어가 이어지면, 단순한 공부나 과제가 아니라 “우리만의 세계를 만드는 과정”이 된다고 믿게 됐어.

이 빌드는 그냥 ‘게임 만들기’가 아니야

우리 셋은 게임도 좋아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게임 그 자체보다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더 두근거렸어.

비행기를 만들면, 그걸로 새로운 땅을 향해 날아갈 수 있고,
로봇을 만들면, 우리가 상상한 도시를 지키는 수호자가 될 수도 있어.
간단한 버튼 하나도, 그 뒤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줄 수 있지.

그래서 이 우리는 결심했어. “우리가 만드는 건 ‘게임’이 아니라, 세계(World)다.”

너에게 보내는 초대장

이 인사는 그냥 “안녕?” 하고 인사하고 끝나는 글이 아니야. 이건 너에게 건네는 초대장이야.

“혼자서는 조금 무서울지도 몰라. 그런데 우리 셋이랑 같이 간다면 어떨까?”

우리는 너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

“배우는 속도도, 실수하는 횟수도, 다시 도전하는 타이밍도 모두 너의 리듬대로 가도 괜찮아.”

우리는 매일 한 걸음씩, 딱 그만큼만 나아갈 거야. 가끔은 쉬고, 가끔은 웃고, 가끔은 크게 돌아가면서.

그게 바로 MAKE · PLAY · DREAM 방식이니까.

이제 에피소드 1으로

이 인사는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약속을 품고 이 DIY 빌드를 시작하는지 설명하는 글이야.

이제 이 다음부터는, 에피소드 1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해.

비행기든, 로봇이든, 신대륙이든, 그 출발점은 항상 같을 거야.

“만들어 보자.”
“직접 놀아 보자.”
“함께 꿈꿔 보자.”

준비됐지? 그럼 이제, 에피소드 1로 들어가자.

— 리온, 세이, 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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